포토피아에서 운영하는 품(PUM)에서 디아섹 diasec 작업을 합니다.
디아섹에 대한 이야기된 게시물은 http://www.nopigom.net/bbs/view.php?id=big&no=98 입니다.
현재는 작은 사이즈 ( 1.15m x 2.30m )까지 가능하고, 11월경부터는 큰 사이즈 ( 1.95m x 2.90m )가 가능한 기계가 들어옴으로서 작업이 가능해질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사용되는 자재는 국산 아크릴과 국산 실리콘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uv 코팅이 되지 않았고 uv코팅된 아크릴로는 10월 중순쯤부터 가능해질거라고 합니다.
디아섹 작업에서 c-print나 또는 프린트가 최종 수세를 약품 수세시에는 약간의 변색이 될수는 있지만 최종수세를 물로 한다면 그러한 현상은 없다고 합니다.
납품 기일은 보통 1주일 정도이지만, 대량작업이나, 대형작업일 경우는 보름정도의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기일은, 확인해달라고 합니다.
가격은 현재 약 1m x 1m 에 3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새로운 기계가 들어온다는것과, 새로운 아크릴을 사용한다는것등 계속 발전중인것같습니다.
현재 덕원 갤러리에서 하는 박경택 사진전이 품에서 작업한 것입니다.
참고로 박경덕 사진전의 사진중 자연채광이 되는 부분에 있는 작품의 경우 약간의 울렁거림(?)이 보였습니다. 내부에 전시된것에도 울렁거림이 있을지는 확인은 못하였었습니다.
품 PUM 02-3374-0567 입니다..
아크릴 자체의 불량이라고여... 다만, 그것을 미리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디아섹 작업의 에로점이라고 하네요..
또한 이 기술의 특허는 스위스쪽에서 나왔고, 특허 기간은 만료된 상태랍니다.
현재 대부분 디아섹 작업은 독일쪽에서 한다고 하네요.
광택 아크릴은 국산을 사용하고 무광 코팅 아크릴은 수입을 한답니다. UV 코팅도 단가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잉크 계열의 인화물을 HP 계열의 경우 변색의 여지가 있다고 합니다.
엡슨 계열은 UV코팅된 입자로 인하여 변색의 가능성이 적다고 하네요.
또한 롤 용지의 사용시은 롤 끝부분의 인화지 사용은 말림 현상으로 인하여 뜨는 경우가 있답니다.
충분히 평평하도록 용지를 만들어서 작업해야만 끝부분이 아크릴과 박리 되는 것을 방지 할수 있답니다.
이 자료는 품에서 알려준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