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프린트를 작품이라고 해야할까요?
이것을 집중 탐구로 올리는 이유는 사진은 프린트라는 과정이 결과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사진이라는 작업은 다게레오 타입이나, 탈보트 타입, 고무인화, 젤라틴 실버 인화(가장 많이 쓰이죠), C 프린트, 시바크롬 인화, 백금인화등 많은 결과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은 21세기를 넘어오면서 더욱 발전을 하여 지금은 디지탈 C 프린트, 잉크젯 프린트등 많은 프린트 가능 방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라키 노부요시의 전시회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한 잉크젯 프린트물은 요즘의 작업의 한부분으로 많이 쓰여지고 있는 잉크젯 프린트물로의 문제점과 한계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 토론을 이끌어 볼까 합니다.
많은 글 부탁 드립니다.
* 이원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2-14 15:02)
특히 사진은 자외선이나, 가시광선, 온도, 습도, 유해가스에 의하여 퇴색이 되어지므로 철저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일정 온도와 습도는 기본이고, 가시광선까지 철저히 차단된곳에서 보관이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되는 옛날 사진들은 가시광선 및 자외선등을 차단 및 일정수준 이하로 낮추어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보존가치가 있는 사진들과 오래된 사진들은 특히 엄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진이라는 특성상 빛에 의한 퇴색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 퇴색을 조금씩이라도 늦추기 위한것이지요.
잉크젯 프린트물은 현재 시점으로 보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쓸만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들은 이제 2-3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 전의 잉크젯 출력물의 경우 약간의 시간이 경과되면 바로 변색이 되었습니다.
쓸만한 결과물이 나오는 프린트들의 출력물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업체측의 발표로는 일정 시간 이상이 간다고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