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참 불편하다. 특히 Motorized???
자동으로 감기는 방식을 채택해 넣었는데 이것이 이 제품의 결정타!
차라리 수동으로 감는 방식을 하는 것이 나은게 아닌가 한다.
물론 조작법의 미숙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지만 처음부터 시행착오가
없는 것은 없지 않은가! 하지만 9v 건전지를 채택했다는건 실수같다.
구하는 것도 쉽지 않으려니와 데이타에는 25롤까지 가능하다지만 ????
물론 사용법 익힌다고 빈 필름으로 몇번 감아보긴 했지만 난감하다..
밧데리 값이 만만찮을거 같다. 안그래도 버거운 삶인데 말이지.
게다가 젤 중요한건 밧데리가 부족하면 감기다 만다는 것이다. 난감하다.
만약 사용하게 된다면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거 같다. 하지만 어쩌랴! 이것뿐인데.
특이하게 9v를 사용하는것부터..
훈정님께서 부담이 안되신다면 필름넣기전에 완전히 열려진 홀더를 보고 싶네요..필름 넣는 부분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