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노피곰을 계기로 4x5사이즈 카메라를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작업하려는 것도 4x5사이즈의 힘을 빌려보려고 하고 있구요.
허나,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와 기본적인것을 집고 넘어 가야 할것 같은데,
어디서 부터 손대고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샵에 돌아다니다 보니 150mm짐마가 장착되어 있는 필드카메라가 있어서
이거다 싶어서 구매가 확신쪽으로 서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오래된 중고이다
보니, 제가 기본적으로 중고를 좀 볼줄 알아야 겠는데요.
어떻게 보고 사야지 괜찮게 샀다고 후회가 안 들지 모르겠습니다.
1. 중고를 어떤식으로 보고 구매를 해야 할까요?
2. 필드카메라를 기본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자료나 책은 어떻게 될까요?
3. 촬영후 홀더관리는 어떻게 이루어 져야 하나요?
(제가 의미를 둔 홀더처리는 현상가기 전까지 홀더에 필름을 끼워둔 채로 가지고 있다가
현상소에서 빼서 주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촬영할때 따로 필름을 보관할수 있는 장치나
백이 있어서 그곳에 보관을 할수 있는건가요?)
죄송합니다. 워낙 두서없이 질문을 드렸네요. 초보가 너무 의욕만 앞서다 보니 이것저것 적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하겠습니다.^^
어떤 작업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홀더는 여분이 좀 필요할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홀더 채로 현상소에 맡기시더군요.
필름을 분리하면 보통 인화지용 암지 같은걸 여러겹으로 사용하는데...
접힌 부분에 미세한 틈이 생기면 낭패 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