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드디어 대형에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
노피곰까지 찾아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중고가격이 브랜드에 따라 천차만별이더라구요....
물망에 오른것이 위스타 필드나 호스만 필드인데요...
호스만 중에 45FA란 모델이 보이던데 괜찮은 기종인지요?
위스타는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 중고거래가 되던데 가격도 매력적이구요.
호스만은 전혀 안보이는 와중에 샾에서 45FA란 놈을 찾아냈습니다.
45FA의 경우 필요한 악세사리(?)는 공급이 잘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렌즈는 없는것같던데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노출계는 있답니다. ^^
중형을 다정리하고 고급 필드카메라를 장만해야할지
중형 구성에 필드카메라를 추가 해야할지 참 고민이 많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대형카메라들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몇가지 차이점 때문에 가격차가 존재하고요.. 렌즈는 대충 아무거나 끼워도 됩니다만, 차이점을 알게되면 아주 까다로워집니다..
중형과 대형은 다릅니다.
다시 강조하자면 두 종류의 카메라는 "다릅니다."
사용목적에 따라 바디나 렌즈, 악세사리등 모든것이 다르게 구성됩니다.
대형으로 가면 중형까지 겸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겸할수도 있다는 말이지 절대 중형을 대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금전적 여유때문이라면 이미 결론은 나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년 정도 겸해서 사용을 해보다가 결정을 내려도 늦지 않습니다.
위스타와 호스만은 좀 다른데.. 가격대도 다르지요.
위스타는 린호프의 카피본처럼 만들어졌고, 호스만은 필드 타입의 기본에 더 충실한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