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돌프면 이베이에서 구입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자작 하실려면 단단하고 아주 잘 건조된 나무로 깍아도 될거 같고요.
그냥 통나무라면 렌즈보드가 틀어질수도 있습니다. 집성목쪽이 그나마 좀 덜 틀어질겁니다.
홀더는 깨진부분만 잘 수리해서 사용해도 별 무리가 없을겁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과감히 퇴출 시키세요.
어느정도의 사용이 되었기에 깨졌다고 생각하기에 그 정도하면 홀더 다른부분의 이상 유무도 충분히 체크해야하는데..
촬영시 장비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가진다면 매 촬영마다 그러한 마음이 들것이기에 불안 요소들은 과감히 버리세요..

칼 가운데면이 돌 같은 데 찍힌 것 같습니다.

아차.. 수리 방법에 대하여 써 놓지는 않앗네요..

이게 pvc 계열 같던데.. pvc 용접기 같은걸로 붙이면 확실할겁니다.
물론 이렇게 하여 사용하는 사람을 본적은 없습니다.

간단한 방법은 전기용 절연 테이프 검정색을 붙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한쪽 면만 붙여도 되고 불안 하면 두면을 다 붙여도 됩니다만, 두면을 다 붙이면 슬라이더를 넣고 뺄때에 좀 걸릴겁니다.
이 경우에는 필름 장착 후 아주 밝은 곳에서의 사용이나 장시간 장시간 방치등은 불안합니다.
순간 접착제로 더 찢어지지 않도록 하면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만약 크게 찢어진거라면 과감히 포기하세요.
한 1cm 전후라면 고치거나 수리해서 사용하시고요..

홀더의 슬라이더만 구입하실려면 이베이를 이용해보세요.

그리고 만들어 사용하실려면.. pvc판 구하고 손잡이도 옮겨야 할거고..
슬라이더의 판 두께도 정확해야하고..
하여간 만들기에는 고생스러울겁니다.

홀더는 소모품입니다.
만약 문제가 된다면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사용후에 필름에 빛이 들어가면.. 필름값이.. 그리고 혹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었다가 빛 먹으면.. 그것도.. 문제가 심해지고..
하여간 홀더값 12만원 때문에 필름값 장당 만원씩 항상 불안해 하면서 사용해야하고.. 만약 출사라도 거창하게 갔다오면 몇십만원 들어가는데 12만원 때문에 고생 하고 필름 날리고..

자신 있다면 고쳐 쓰십시요.. 그렇지 않다면 포장 잘해서 구석에 넣어두세요. 다른 홀더가 문제가 생기면 거기서 부품 구해쓰시고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늘 많은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