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우 (2006-05-20 15:40:56)
축하드립니다.
노피곰 (2006-05-20 16:40:57)
축하드립니다.. 근데 어떤 기종을 구입하신건가요??
정동석(제이) (2006-05-20 18:05:41)
위스타VX입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하기 쉽지않고 구입하려했던 SP는 사양을 보니 좀 더 무겁더군요.
그리고 필드용으로 풍경이나 가벼운 접사일텐데..무브먼트가 크게 있을거 같지않아...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도 구입했으니 이번 MT가 잘 성사되고 참석했으면 합니다.
노피곰 (2006-05-20 21:19:16)
vx 이시군요.. 무게나 백무브먼트나 생각보다 별로 중요합니다.
크게 좌지우지 될일은 전혀 아닙니다.. 흐흐흐
장비무게 10kg에 1kg 차이나, 대부분 백무브먼트없는 대형중형소형을 사용하시는데 별 문제가없는데.. 꼭 새로 구입하실때는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거 같기도 하셔서...
참.. 중고 구입하신거지요??
매장 구입이신거 같은데.. 그렇다면 기본적인 테스트는 되어 있겠지만, 자바라상태와 레일 및 각 부속들의 움직이 부드러운지 나사산이 뭉게진것이 없는지 잘 살펴보세요.
그리고 어떤 동작을 시키더라도 너무 무리하게 나사를 풀거나 조이거나 하지마세요. 살짝 돌리다가 멈춰지면 거기서 스톱하시면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mt는 내일까지 지켜보고.. 월요일쯤 결단을 내려야 할거 같습니다.. 헐
정동석(제이) (2006-05-22 18:56:27)
무게...이리저리 짐싸보니 이원균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엄청 무거워지는데 1kg정도는 의미가 없을거 같습니다.
육안으로 이리저리 점검해보니 문제없는 거 같습니다. 동작도 마찬가지로 문제없는거 같고....바다쪽의 기스외엔 제법 깨끗한 편입니다.
오늘 비오니 내일 맑아지면 여의도에서 빌딩숲촬영을 테스트로 찍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보유렌즈중 최대광각인 65mm 5.6 슈퍼앵글론을 달아보니 다행이도
정말 아슬아슬하게 촬영가능하게 되네요.
광각으로 좀더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 조금한 아쉬움이 남네요^^;
노피곰 (2006-05-22 19:09:59)
65mm 달았다면 거의 최대한으로 쓰고 당겨서 사용하시겠네요.
오목보드일테고..
무브먼트는 당연히 포기 하셨을테지만..
그 렌즈를 크게 활용하실 생각이라면 바디 기변도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헐..
(구입하자마자 기변 이야기 하다니.. 헐)
그리고 바디의 기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벨로우즈에서 빛이 새냐는건데.. 그게 바디 상태랑 크게 관련이 없기 때문에.. 벨로우즈 한번 눌러버리면 그냥 망가지기에. 확인 잘 하셔야 합니다.
정동석(제이) (2006-05-23 00:24:54)
보통보드보다 안으로 들어간 보드를 말씀하시느거죠? 오목보드는 아닙니다.
헐~ 최대한 당겼을때 겨우겨우 됩니다. 벨로즈는 빛이 새는 곳이 없으며 아주깨끗합니다. 저두 이것은 확실히 보고 구입하였습니다. 벨로즈만 신품이 15만원정도 하더군요. ^^
도니/신동일 (2006-05-23 11:00:27)
제이님 여기서 뵙네요! 드디어 구입하셨군요...축하드립니다.
나중에 봅시다....^^*
노피곰 (2006-05-23 11:04:14)
오목보드를 쓰신다면 조금 더 여유가 있습니다.
단 10mm 도 안되지만, 광각에서 그 정도 여유에 광각용 벨로우즈를 쓰시면 훨씬 편안하지요.. 하지만 65mm 자체 이미지 써클이 거의 끝이긴 하겠네요.
정동석(제이) (2006-05-23 12:24:41)
앗! 신동일님 여기에도!!!^^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