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때에 관한 이야기로.. 3번째입니다.
이번엔 현상 온도를 22도로 맞추고 작업을 하고, 선수세없이 정착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전과 크게 달라진것중 온도가 22도로 2도 낮추어졌고..
정착 시간을 줄여준것입니다.
그런데.. 온도인지.. 정착 때문인지..
물때 같은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그런데..짐작이 가는것은 정착입니다...
정착을 완벽한 정착을 위하여 래피드 픽서로 2욕정착으로 두번에 걸쳐 정착을 하였습니다.
각 개별 정착시간은 4분씩 2번 하였지요.. 그래서 총 8분입니다..
이건.. 제가 데이타 시트를 잘못 읽은 탓도 있지요..
총 시간이 4분이 되어야 하는것을, 개별시간으로 판단을 하였던것입니다..
원래 옛날에 사용하였던.., 픽서는 부흥산업사의 슈퍼 픽서였습니다..
그런데.. 좀 더 낳은 작업을 위하여 레피드 픽서를 쓴지는 얼마 안되요..
또한 T-MAX 필름도 사용해 본 경험이 별로 없기 떄문에.. (Tri-X 만 주로 썼지요.)
그 때는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과다 정착일 경우에도 별 커다란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지요..
그렇지만.. 티맥스 필름과 래피트 픽서에 의한 조합으로 인하여 그런걸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선수세는 안 하더라도 충분히 맑은 필름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현상 얼룩이나, 또는 약품 오염등의 문제는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얼룩이나 오염에 대한 따로 테스트는 안했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