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실제로 촬영하고 있는것을 찍은것이다.
Symmar 렌즈의 글씨가 앞에 보인다.<노피곰닷넷의 이원균> 요즘은 APO-Symmar렌즈가 나온다.
뒷렌즈가 빠진 사진과 앞 렌즈가 빠진 사진이다.
그리고, 이 촬영은 후지 RA-45 홀더에 FP100C45 필름으로 촬영되었다.
아래 사진은 촬영된 사진을 스캔 받은것이다.
날씨가 추울때였으므로 현상 온도와 시간이 일정치 못하여서 색이 약간 다르게 나온사진도 있다.
앞 렌즈와 뒷 렌즈를 빼고 촬영한 사진은 노출배수를 두배 주었다.
확실한 망원 렌즈의 효과는 앞 렌즈만으로 촬영된 사진이다.
<노피곰닷넷의 이원균>
>짖마(Symmar)렌즈
>짖마(Symmar)렌즈는 슈나이더(Schneider)의 대형 카메라용 렌즈의 상표이다.
>렌즈의 기본 설계 형태에 따라 이름을 붙이는 슈나이더의 가장 대표적인 렌즈로서 유명하다.
>지금은 아포 짖마(Apo-Symmar)가 나오고 나오고 있다.
><노피곰닷넷 이원균>
>짖마 렌즈는 앞과 뒷렌즈가 대칭인 설계로 되어 있다.
>근데 설계중 재미있는 부분은 이 렌즈를 앞렌즈와 뒷렌즈중 어느것을 빼고 촬영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
>물론 초점거리와 렌즈 밝기가 변하긴 한다.
>그런데 이 변하는 초점거리가 기본 렌즈의 설계에 의한것의 2배가 되어버린다.
>조리개는 반으로 어두워지고 이미지의 주변부에 약간의 왜곡과 수차가 존재하게 되지만,
>
>텔레컨버터를 쓰듯이 아주 편하게 두배의 초점거리의 렌즈를 가지는 즐거움은 어디에 비할바가 아니다.
>오히려 이 왜곡과 수차를 이용을 한다면 재미있는 사진이 얻어지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