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흑백필름(135형 필름)으로 촬영된 사진의 디지털 인화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스캔을 받아 20*24인치 이상의 프린트를 할 경우 필름 스캔과 8*10인치 인화물을 스캔할 때 어느 것이 더 좋을 까요?
만약 인화물로 스캔을 받는다면 RC지와 화이버베이스지 중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혹시 비교하여 경험해 보신 고수님이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 4*5인치 슬라이드로 촬영된 필름을 1m이상의 대형 디지털 프린트를 해본 경험이 계신 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느 정도 크기가 한계일까요? (전시용으로 입자의 크기가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
드럼스캔을 받아 인화를 맡기는 것이 나은가요? 아님 현상소에 바로 맡기는 것이 나을까요? 보통 현상소에는 이마콘 스캔을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만...비용이나 품질측면에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또 스캔이나 인화 품질이 좋은 곳을 아신다면 추천바랍니다.
대형인화를 몇장 해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 테스트를 해볼 수도 없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전지사이즈는 인화지도 구할수 있고 적당한 톤을 유지하면서 흑백 프린트를 하면 될거 같은데요..
대답을 한다면 원하는 톤을 낼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8x10 프린트를 잘하신다면 직접 프린트를 해서 스캔 받는것이 좋고요..
스캔을 받아서 디지탈 작업을 잘하신다면 스캔으로 출력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최종 프린트의 질감은 조절이 아주 어렵습니다.
2. 4x5 필름 스캔의 이론적인 제한은 없습니다.
문제가 필름의 입자라면 필름을 고운걸 사용해야합니다.
문제가 픽셀이 된다면 스캔을 곱게 아주 잘 받아야 합니다.
가상드럼, 드럼, 플랫베드등 여러 방법의 스캔이 있지만, 요즘 유행은 가상드럼방식의 이마콘입니다. ( 그 이유는 설명 안합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 져요.)
스캔은 전적으로 60-70% 이상이 작업자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항상 직접 작업했기 때문에 추천할만한 곳을 알고 있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