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조금씩 4X5의 매력에 빠지려고 하는 초보입니다.
폴라로이드 55타입 필름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근데 촬영컷마다 이미지 가장자리에 삼각형 모양의 작은 모양이 생깁니다.
삼각형 모양으로 노광이 안된것 처럼보입니다.
현상한 필름에도 같은 모양이구요..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한가지 질문더...
55타입 흑백필름을 수세시 아황산나트륨을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는것이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아황산나트륨을 구하는 방법이 없어 그냥 물에 수세를 2-3시간정도 합니다.
괜찮은 방법일까요? 건조시 포트폴로를 해주는것이 좋을까요?
고수님들의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롤러가 폴라로이드 필름을 골고루 눌러서 현상약이 폴라로이드 필름과 인화물에 다 묻어야하는데 그 롤러가 골고루 눌르지 못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해결 방법은 롤러를 다 뜯어서 청소를 깨끗이 해보고.. 그래도 계속 생긴다면 롤러를 누르는것이 벌어져 있을수도 있습니다.
필름 수세시에는 아황산나트륨을 희석 시킨 용액에 넣으라고 합니다만, 실제로 대부분은 흐르는 물에 충분히 수세를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수세만으로 할 경우에는 필름에 미끈거리는 것이 완전히 제거 될때까지입니다.
건조시에 포토플로 사용을 해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