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허스트가 이번에는 뉴욕 첼시의 Gagosian 화랑에서 회화를 가지고 전시를 하는군요.
포토 리얼리즘적인 회화라고 하는 허스트 자신은 고야나 베이컨 같은 류의 작가로 분류되기
보다는 그저 자신은 이미지에 관심이 있는 작가라고 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 회화들은 4년전부터 시작되었으며 이 포토리얼리즘 회화를 위해서 신문 잡지등에서
1000개정도의 이미지들을 모았다고 합니다.
여하튼 다시 또 회화가 모든 이야기의 중심으로 들어오는 듯한 느낌을 받네요...
그것이 기존의 회화와 같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기존의 막강한 위치를 차지하였던 위상을 가질거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