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미즈락은 1970년대부터 주목을 받고 주된 활동을 하던 사진작가로서
칼라 풍경사진을 촬영하였다.
그의 사진은 사회 고발적인 요소(자연보호)가 적절히 들어가 있던 새로운 스타일의 풍경사진이였다.
그러던 그가 이런 사진집을 내 놓았다.
The Sky
제목대로 하늘을 촬영한 사진집이다.
이것은 표지부터 끝까지 하늘만 촬영하였는데 파스텔톤의 하늘이 너무 아름답게, 그리고 무엇인가
공허함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그것을 색으로 충만 시켜준다.
오묘한 색감은 조용히 그러나 커다란 프린트로 찬사를 불러일으킨다.
노피곰닷넷 이원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