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me it is essential to understand that everyone is alone.
Not in the sense of loneliness, but rather in the sense
that no one can completely understand someone else.
I want to awaken definite sympathies for the person I have photographed
작가의 말이다. 대략적으로 해석하면 "나에게 있어 모든 사람은 혼자라는것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 혼자라는것은 외로움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의미다. 내가 사진으로 찍었던 사람들에
대한 감성적 정의가 깨어나기를 원한다"
이 작가의 사진적인 특징은 대상들이 혼자 혹은 소규모의 그룹의 찍힌다는
것입니다. 배경은 최대한 단순화 된채로 촬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