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hough Lorna Simpson was trained in traditional photography techniques at the School of Visual Arts in New York, she began early on to explore more innovative approaches to the medium. She expanded the possibilities for black-and-white photography in a number of ways, the best known of which are her combinations of images and text. This conceptual technique forces viewers to meet the artist halfway in the interpretation of her often enigmatic creations.
Simpson believes that art, especially photography, has the ability to change the world for the better. But the issues addressed in her work are not easy ones. She alludes racism, slavery, and other aspects of African-American experience in society. These concerns are not presented in a straightforward or aggressive manner; instead, Simpson uses an approach filled with metaphor, suggestion, and biography. Her inspiration stems from her own experience, the current political climate, and African-American history. Although her work falls within the narrative tradition prevalent in African-American art, it is narrative open to many different interpretations. Her messages are both personal and universal at the same time and addressed to people of all races.
One of Simpson’s major themes is the situation of black women in society; she shows them at times as victims, sometimes as protagonists, and often as survivors. Through concern for their lack of identity, she focuses on attempts to articulate the experience of these anonymous women, hoping that through the images viewers will be able to share and thereby begin to understand, their view of the world.
The Gallery’s work, Counting, contains three images: a fragment of a woman’s body, a small brick hut, and a group of braids. The figure is anonymous and wears a white shift, Simpson’s preferred costume for her models. She likes the simplicity; she believes that it indicates what she terms "femaleness," without bringing up issues of fashion; and she also likes the fact that there are many possible interpretations for such an outfit. The times to the right of the figure might indicate work shifts, but the schedules are unrealistic if considered closely. Other possibilities for what they might mean are open to viewer interpretation.
The central image shows a smoke house in South Carolina that was also used as a slave hut. This adds a reference to the previous status of African-American women in this country, where slavery was first acknowledged about 310 years ago (as indicated by the number in the box to the left). It can be inferred that perhaps the number of bricks listed is the number of bricks used in the construction of the building.
Simpson first began putting hair in her work around 1990, and it can lead to many different interpretations. The only clue she provides to viewers is an accounting of the number of twists, braids, and locks.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 hair represents the age of an old woman, presumably one who has seen and experienced much in her lifetime.
The sole guidance viewers receive to help them to interpret the three images as a whole is the title, Counting. Simpson said about the interpretation of her work: "I would hate to think that my work is perceived as a portrayal of victimization. It is not enough for me to relate an experience through the work only to have a viewer say ‘Oh, that’s too bad,’ and walk away from it. I want to relate the dynamics of a situation, both how that situation occurs and how it affects people’s lives. In another sense, the work is not answer-oriented. It’s intentionally left open-ended. There’s not a resolution that just solves everything." Viewers are left to draw their own conclusions and to learn something in the process.
출처 - http://www.albrightknox.org/ArtStart/Simpson.html
대한 혁신적인 접근들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많은 방식에서 흑백 사진에 대한
가능성들을 확장했다. 그것중에 가장 잘 알려진것은 이미지와 글의 결합이다.
이런 개념적 기술은 관람객에게 그녀의 수수께기같은 창조물들에 대한 해석안에
예술가의 타협점을 만나도록 강요한다.
심슨은 예술, 특히 사진이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꿀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녀의 작품들안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들은 결코 쉬운것이 아니다. 그녀는
인종주의, 노예제도 그리고 사회에서 미국-아프리카인이 경험하는 다른면들을
암시하고 있다. 그런 관심들은 직접적으로 혹은 적극적으로 제시되지 않는다;
대신에 심슨은 은유, 제안, 전기로 가득찬 접근법을 보여준다. 그영감은 그녀
자신의 경험, 정치적인 환경, 아프리카-미국인 역사로부터 온다. 그녀의
작품이 아프리카-미국인 예술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었던 서술구조안에서
존재하지만, 서술적인 것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열려있다. 그녀의
메시지들은 개인적이면서 보편적인이다. 그리고 이것은 모든 인종들에게
어필할수 있는것이다.
심슨의 주요테마중에 하나가 사회안에서 흑인여성의 상황이다; 심슨은 때론
희생자로서, 때론 투사로서, 그리고 종종 생존자로서 그들(흑인여성들)을 보여준다.
존재감에 대한 상실을 통해서 심슨은 그들 익명의 여자들의 경험에 깊이 관여
할려는 시도를 한다. 사진 관람자가 세상에 대한 그들의 관점을 공유함으로써
이해를 시작하기를 희망한다.
갤러리에 작품, Counting,은 세개의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다; 여성몸의 일부분,
작은 벽돌집 그리고 땋아늘린 머리. 그 모습은 익명으로 되어 있고 심슨이
그녀의 모델들을 위해서 선호하는 시프트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녀는 단순함을
좋아한다; 이것이 패션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것 없이, 그녀가 지칭하는
"여성성(femaleness)"것을 지칭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녀는 외관에
대한 많은 해석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좋아한다.
그것들이 의미하는 다른 많은 가능성은 관람자의 해석에 달려있다.
중심적 이미지는 노예오두막으로 사용되었던 남부 캐롤리나의 담배집(smoke house)을
보여준다. 이것은 310년전에 노예제가 처음으로 승인되었던(박스안에 숫자에 의해서
나타나고 있다) 이 국가에 아프리카-미국 여성의 예전 상태에 대한 지침을 추가하고
있다. 목록화된 벽돌의 숫자가 건물을 건축하는데 사용된 벽돌의 숫자라는것을
추측할 수 있다.
심슨은 1990년경에 그녀의 작품 주위에 머리카락을 놓는것을 시작했다. 이것은
많은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 그녀가 관람자에게 제공하는 하나의 단서는 리본,
명주실(twists), 자물쇠의 숫자들이다. 이것은 머리카락이 그녀의 삶에서 경험하고
봤었던, 나이많은 여성의 나이를 나타낸 다는것을 의미한다.
세개의 이미지를 해석하기 위해서 관람자가 제공받는 유일한 단서는 제목과
숫자다. 심슨은 그녀의 작품 해석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나의
작품이 피해자의 초상으로 인식되는 것이 싫다. 이것은 작품들을 통해서 내가
관람자에게 말하고 싶은 나의 경험들에 대해서 충분하지 않다. 이것이 나쁘다면
그냥 걸어나가면 된다. 나는 상황이 어떻게 발생했고 그것이 사람들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와 같은 역동적 상황에 관여하고 싶다. 다른 말로,
작품은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 않는다. 이것은 의도적으로 한쪽을 열어놨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일을 해결할 수있는 해결책은 없다". 관람자는 자신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열려있고 그 과정에서 무엇인가를 배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