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말도 있네요(5p)

사진술(사진 촬영)은 선정성과 불변성을 동시에 가능케하는 매게물이자, 사진속의 묘사와 내가느끼는 고통은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것이라고 믿게 만드는 매개물이다. 나는 내가 직면한 것을 학습한다. 확실히 우리는 서로에게 배타적인 전혀다른 존재들이다.

이말은 조엘 피터의 사진은 선정적이긴 하지만 존재하는 사실이란거고 그렇지만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는 말이겠죠
그 다음 말을 하구 싶은데 더 진전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