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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영화관은 사진기가 본 한편의 영화인것 같다

내가 영화관에서 한편의 영화를 본 기억은 아련한 영화관의 분위기나 백색의 환한 영사막은 아니다
잘생긴 배우의 모습이나 감동적인 스토리 엄청난 액션 이런 것인것 같다

시간이나 공간의 개념도 너무나 에매하기만 하다

시간은 사진기가 표현 할수있는데 한계가 있으며 그 한계가 묘한 분위기를 나타낸다는것에는 부정할수 없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