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미국 출생으로 현재까지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초기엔 주로 흑백으로 작품을 요즘에는 칼라 작업을 주로 하며
우리나라에도 작품이 가끔씩 들어와 전시회(개인전 및 그룹전)를 합니다.
<노피곰닷넷 이원균>

그의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단 사진으로는 간결한 영상 언어로
디자인적인 사진에 신비로운 초현실주의적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의미파악이 안될 정도의 단편적 사진이지만, 이것이 연속적으로 배치되었을 경우
매우 특별한 느낌을 주는 세련된 사진으로
마치 관람자가 전체를 느낀듯한 이미지를 가지게 됩니다.
  
그의 작품은 주로 소책자 위주로 (기존의 다른 작가에 비하면) 소개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DAYS AT SEA
'RALPH GIBSON'
LUSTRUM PRESS
중 일부입니다.

<노피곰닷넷 이원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