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키 노부요시는 자유스럽게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입니다.
형식등에 얽매이지 않게 촬영을 하지요.
그의 사진은 배설적 욕구가 충만한 사진입니다. 모든 예술은 배설적 욕구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동아일보에서도 약간은 다루었지만 아라키는 일본에서 유명인사입니다.
연예가 중계같은것에서 그가 만나는 일본 연예인들 이야기가 나올정도입니다.
(아라키 노부요시가 누구의 사진을 찍었다 이거나 또는 데이트를 하였다등등.. 그에게 사진을 찍히는 것이나 또는 같이 식사를 하는것 자체가 빅 뉴스입니다.)

아라키의 사진은 지금은 많은 추종자를 낳고 있습니다.
아라키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입니다.

현재의 한국 상황을 보자면 디씨폐인의 디카족들 같은 부류중 일부가 아라키족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상당히 농후하다고 판단됩니다.

에로토스는 사물의 연상작용을 통하여 여성 성기를 느껴지도록 또는 그러한 감정이 들도록 찍은 사진입니다.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상당히 외설스렇게 느껴집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