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생 영국 출신. 영국에서 사진을 공부했으며 현재 런던에 머물며 작업을 하고 있다.
그녀의 사진들은 여자들이 대도시에서 겪는 일상의 한장면을 나타낸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미지들을 구성하며 전문 actor들을 고용해서 미쟝센적인 화면 구성과
역활 연출을 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