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40대 직장인으로 보이는 무리들이  야유회 를 나온것 인가
계곡 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모습이  자유로워 보인다


캡션의 제목을 보니 소풍    소풍이라 ... 어릴적으로 돌아간듯 편안해 보인다
이들은 더나가 어디론가 항해를 하기 시작하고  
동굴을 탐험하며
불꽃 놀이를 한다  



답답하고 갑갑한 현실을 벗어나
어디론 가  훌쩍 떠나 고 싶은 현대인들의 갈망을
다룬 사진  오상택의 Process

작가는  평범한  셀러리맨 인 친구,
지인들 을 모델로 4X5 카메라에 담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