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크리스토와 쟝 클라우드가 만든 설치물에 대한 이야기가 NYTimes의 Art 란을 계속 차지하고
있네요. 그동안 야외 혹은 도심 속의 건물들에 대한 천으로 감싸기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온던 작가들이
긴 준비 기간과 20만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뉴욕의 Central Park에 "Gate"라는 작품을
오픈했네요.

모마도 새로 오픈했지... 이런 이벤트도 있지... 이럴 때는 뉴욕에 한번 놀라고 싶은 맘이 굴뚝 같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