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프린트를 작품이라고 해야할까요?

이것을 집중 탐구로 올리는 이유는 사진은 프린트라는 과정이 결과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사진이라는 작업은 다게레오 타입이나, 탈보트 타입, 고무인화, 젤라틴 실버 인화(가장 많이 쓰이죠), C 프린트, 시바크롬 인화, 백금인화등 많은 결과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은 21세기를 넘어오면서 더욱 발전을 하여 지금은 디지탈 C 프린트, 잉크젯 프린트등 많은 프린트 가능 방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라키 노부요시의 전시회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한 잉크젯 프린트물은 요즘의 작업의 한부분으로 많이 쓰여지고 있는 잉크젯 프린트물로의 문제점과 한계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 토론을 이끌어 볼까 합니다.

많은 글 부탁 드립니다.
* 이원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2-14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