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에 도요뷰를 장만했습니다. 렌즈1개와 삼각대 정말 무겁긴하네요..

이걸 어찌들고 나가야 하는지 모르지만, 뒷뚜껑도 열어보구, 주름상자도 이리저리

움직여보구요,,, 속에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사진이 나오는지 시기하기만 하네요.

어느 선배가 그러더군요.. 4x5는 한장 한장 찍는 재미가 무게 만큼 묵찍해서 맘에 든다고..

아직은 필름넣고 찍어본적도 없어서,그런 뿌듯한 맘은 이해하기 힘든 정도입니다.

언제기회가 될까요 첫번째 촬영이...

우선 무엇을 찍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