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한 (2006-01-14 14:03:55)  

<삼각대 진동 토너먼트 결과 보고>

'055 : 190'는 055 승
'055구형 : 055신형'은 055구형 승
'055 : 목재삼각대'는 055 승
'055 : 짓조카본'은 055 승
'055 : 짓조보통'는 짓조보통 승

하지만 짓조는 너무 비싸요. T_T
중고도 비싸요~  



노피곰 (2006-01-14 14:39:58)  

좀 천천히 기다렸다가 촬영하는데..후후
그리고 아래에 무거운것을 걸어두기도하고요..
진동 계수니 뭐니 그런것보다는 들고다니기 편하고 가볍고 작동 잘되고 원하는 높이까지 올라가고.. 뭐 그런걸로만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angra (2006-01-14 16:55:53)  

삼각대는 어차피 한번 사면 오랫동안 사용하니 한번 살때 좋은걸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카메라는 여러대 바꾸었지만 삼각대는 지금까지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  



김도한 (2006-01-14 20:16:41)  

저도 삼각대와 가방은 바꾼적이 없습니다. ^^;
190은 10년 넘었고 055는 1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도요에서 타치하라로 바꾸면서 카메라가 가벼워지니까 삼각대의 진동이 체감되네요. ㅎ  



권진우 (2006-01-27 12:19:16)  

저는 벨본의 카본 모델인 840과 만프로토의 기어드 헤드를 사용중입니다.. 가격이 많이 비싸지만, 성능상은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기어드 헤드는 편하긴 한데, 3way 헤드보다 조금 불안하긴 하더군요 ^^;;  



노피곰 (2006-05-03 15:51:30)  

카본 삼각대가 아무래도 진동에 있어서 취약한가 봅니다.
같은 급이라도 알루미늄보다 (같은 굵기, 같은 높이) 카본이 가벼우니 아무래도 카메라의 진동을 쉽사리 흡수하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카본 삼각대라면 삼각대 아래쪽에 무게를 줄수있는것을 올려 놓는것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