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피곰 (2004-02-03 11:44:01)  

헹거 방식의 현상이라면 헹거 현상통 같은곳에 넣고 흐르는 물로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조보 드럼의 방식으로 현상을 할 경우에는 저 같은 경우 온도를 맞춘 물을 계속적으로 교환을 하는 방법을 썼었습니다.
즉, 조보 현상기를 계속 교반중이고 수세를 현상 시간과 비슷한 온도를 맞춘 물을 1L씩 준비하여서 1분씩 수세후 물을 교체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이포 크리닝 에이전트를 사용후 수세 시간은 코닥의 데이타를 보면 5분이지만, 1분씩 10번 10분간 수세를 하였답니다.

헹거 방식의 수세라면 제일 좋은 방법은 사이펀식 헹거 수세기를 만드시거나 구입을 하시는것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윤성수 (2004-02-03 13:14:39)  

잘알겠습니다...근데 사이펀식 헹거 수세기를 구입 하려면 대략 어느정도 하는지요?
그럼..  



노피곰 (2004-02-03 13:28:34)  

B&H에서 찾아보니 필름용 수세기로는 5x7 사이즈 이상인듯 싶습니다..
target=_blank>http://www.bhphotovideo.com/bnh/controller/home?ci=4942&sb=ps&pn=1&sq=desc&InitialSearch=yes&O=SearchBar&A=search&Q=*&shs=washer

귀찮더라도 직접 만들어보시는것도...
아크릴로 제작한다면 가격은 저렴하게 가능할겁니다..
참고로 저도 8x10 필름용 수세기 제작을 염두에 두고는 있습니다.  



이병창 (2004-04-06 22:42:01)  

저는 코닥 현상통 밑바닥에 구멍 4개를 뚫어 사용중입니다.. 사이펀식도 좋지만 수세는 온도두 중요하겠죠..

물은 삼투압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거의 수세가 됩니다. 시간이 문제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