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ra (2004-02-27 14:39:15)  

그렇군요... 언제나 사진보다는 그 마운트가 부러울때가 많았는데...(항상 침흘리면서 쳐다보던 기억이)
네델란드제였군요... (개인적으로는 독일제로 생각하고 있었음..)  



노피곰 (2004-02-27 14:55:23)  

대부분 독일제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아래 홈페이지를 보기전까지는 .. 아마 아직도 갤러리의 많은 큐레이터나 또는 작가들은 독일제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에서 해오고 있고요...
좀 더 많은 자료를 찾아야만 자세하게 알수 있을듯 합니다.. 아직은 많은 자료가 없는듯하네요,..  



랭보 (2004-02-27 15:21:45)  

정미소에서 본 김상길 사진이 그거였나요?  



노피곰 (2004-02-27 16:31:45)  

예... 김상길 사진뿐 아니라 지금 국제 갤러리에서 하고 있는 전시회에서도 이 마운트를 볼수 있답니다..  



zabel (2004-02-29 08:41:38)  

최대한.
심플한 홈을 꾸몄다고 자부한 저였는데. http://www.wilcovak.nl ...가보곤 쓰러졌습니다.
정말 모든 내용을 한 페이지로 이어도, 에이포 하나를 안 넘을 내용들이더군요. -__________-;
참...그런데 김상길 전시에 쓰인 마운팅은 그전에 보던 디아젝(맞나?) 과는 약간 다른 것같았습니다만.
같은 건가요?  



노피곰 (2004-02-29 23:15:43)  

현재 소개되는 diasec 방법이 크게 두 세가지로 구분(?)되는거 같더군요...

아크릴+사진+알루미늄 이 방법은 공통이지만..
이 방법 뒤로 +아크릴 또는 아크릴+알미륨틀(판넬?)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더군요..

김상길 사진의 경우는 2종류의 방법으로 뒤쪽 마감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크기에 따라서 마감의 종류가 다르게 쓰이거나 또는 아직 개발된지가 얼마 안되어서 계속 버전이 업되는걸로 보입니다.

또한 지금 국제겔러리의 배병우 사진의 경우 나무액자를 해서 그 속에 diasec으로 사진을 넣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마감의 느낌을 전해주더군요..) 그럼..  



김영길 (2004-03-09 00:52:03)  

흐미..이런것두 있었구나.
하지만..그 머니가 문제군.  



최원준 (2004-04-13 18:59:12)  

뉴욕에 세계에서 제일 큰 공방이 있다는데 두가리?였던가 암튼 거기서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확실친 않네요..아는 분있으면 뉴욕정보도 알려주시길..뉴욕이라면 확실히 알아볼수 있어서..  



angra (2004-04-14 11:29:27)  

듀걀 현상소 홈페이지 주소는 이 게시판을 제 아이디(angra)로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  



최원준 (2004-04-16 17:49:28)  

듀갈들어가보니 디아젝하네요..샌드위치 필셀그라스로 명칭은 다른것같네요.
좋은 정보 알게되네요.^^ 나중에 전시때 할수있을까 모르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