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에서 주로 최소 조리개 64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믿어 왔는데...최근에 최대 개방인 5.6이나 6.3도
훌륭한 결과를 가져다 준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예전 렌즈들 성능이 별로라서 어쩔 수 없이 최소 조리개를 사용했다는
말을 들은 적은 있습니다만...혹시 지금과 같은 최근 렌즈들도
특별히 조리개 64로 놓고 촬영할 이유가 따로 있는 것인지요...

심도 면에서도 22 정도 이하로 내려가면 특별한 차이가 없어 보이던데요...

심심해서 여쭈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