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인화를 하기 위해서는 실제 프린트할 사이즈의 필름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판
필름으로부터 인화용 필름으로의 듀프 과정이 필요한데, 이를 디지털 처리를 한
작가가 있더군요. 상당히 오래전부터 이런 디지털 과정을 이용해서 작업을 했더군요.
문제는 출력소에서 4800dpi나 3800dpi로 출력을 해주는곳이 우리나라에 있을려나?

http://www.bostick-sullivan.com/Technical_papers/Digital%20Info/Dave_Fokos/davetech.htm

디지털 과정을 이용하니 백금 인화가 상당히 간편해지는걸 알수 있네요.. 역시
디지털의 기술 발전 가능성은 무한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