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피곰 (2004-02-03 11:50:34)  

이런 종류의 이야기는 많지 않아서.. 저도 경험이 일천하다보니까 알려드릴것이 별로 없는듯 하네요.. 후후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은 에디션 넘버와 싸인은 대개 마트를 했을떄 가려지는 곳에 연필로 작게 하는것 같더군요..
작가분들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이 이상은 아는것이 없네요.. 죄송.. 혹 근처에 사진과 선생님 계시다면 직접 물어보세요.. 그것이 도움이 될거 같군요.. 저도 혹 만나는 분들에게 기회가 있으면 물어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창 (2004-04-06 22:45:52)  

보통 마트에 사인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아는데 보드와 실(Seal)과 같은 접착풀로 드라이 마운트를 하시지 않느면 보드에 사인하시는 것은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사인은 자신의 표시는 하시는 것으로 보통 인화지 뒷면(이미지를 벗어나는 것이 좋겠죠)이나 보드와 드라이 마운트 되어 있는 것은 보드 뒷면에 표시를 합니다. 형식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자신만의 로고나 사인을 개발하시는 것이 좋겠죠.. 안셀 아담스의 경우 인화지 앞면에 4b연필로 직접 자신의 사인을 한답니다. 사인의 위치는 오른쪽 밑이고, 에디션 넘버는 왼쪽밑에 위치하고 있구요.. 만약 스템프를 쓰신다면 중성을 사용하셔야 겠죠..